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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이 노트북 사는 합리적인 방법. 가성비좋은 대학생 노트북 추천 본문

정보/알쓸신잡

실패없이 노트북 사는 합리적인 방법. 가성비좋은 대학생 노트북 추천

cjrcjrqkrtk 2023. 3. 21. 20:15

 

Ch 1 

노트북 구매한 이유 

 

 

해가 바뀌자마자 노트북 한대를 새로 장만했다. 요즘은 주문하면 하루면 받아보니까. 새해 잘해보자는 다짐 같은것도 아니었다. 노트북 구매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다 보니 해가 바뀌어 버렸음. 사실 데스크탑을 사용한지 굉장히 오래 되었다.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이 따로 있어 재택근무할땐 굳이 노트북을 안들고 퇴근해서 그건 참 좋았지만 컴퓨터 연차가 오래된 탓에 좋지않은 컴퓨터 사양이 발목을 잡았다.

 

밖에서도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들고다니기 편한 노트북이 필요했다. 블로그도 점점 크고있고 작업량도 많아져서. 문서 편집 작업이나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사진 및 영상 편집이나 게임 구동이 가능한 스펙이 괜찮으면서 오래도록 잘 쓸수 있는 휴대성좋은 노트북행사가에 저렴하고 싼 가격에 사고싶었다.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고민과 결정에 대한 글이 굉장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을 보고 이번 노트북 구매에 대한 2개월간의 과정, 그리고 3개월간 노트북을 써보고 느낀점에 대한 부분을 가감없이 전해볼까 한다. 

 

 

 

 

Ch 2 

윈도우 아닌 맥북 노트북 고른 이유 

부제 : 맥북에어 살까 말까 

 

 

윈도우 잘 쓰다가 왜 맥북을 선택했나? 

 

기존에 쓰던 LG 그램이나 삼성 갤럭시북 노트북이 아닌 애플사의 맥북이나 아이맥으로 갈아탈 경우,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운영체제(OS)이다. 쉽게말해 삼성 갤럭시 핸드폰에서 애플의 아이폰으로 갈아탈 경우 느끼는 변화와 비슷하다. WINDOW OS -> MAC OS 로 바뀔 경우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 이전에 쓰던 윈도우 운영체제가 더 편해서 노트북 잘못샀다고 후회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많았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맥북 맥 OS 이용 시 불편한 점을 3가지로 추려보았다. 

1) 맥 운영체제, 키보드 및 단축키, 터치패드 사용에 대한 적응 필요 

2) 인터넷 공인인증서 설치 및 사용 문제 (은행∙증권 등 금융사이트, 정부24, 국세청 등) 

3) 윈도우 운영체제와의 호환문제 (외장하드, 확장명 등) 

 

맥북 입문, 첫 구매시 가장 대표적인 고민거리로 평생 쓰던 윈도우 컴퓨터와 다른 맥 운영체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까? 그게 더 불편해서 사용빈도가 적어 손이 안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다. 본인의 경우 적응 면에서는 걱정이 적었다. 왜냐하면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불편한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말한 부분이 비슷할 순 있어도 써보기 전까진 그저 참고사항일 뿐이니까. 

 

다만, 컴퓨터 사용에 있어 적응기간이 다소 필요한 분들이라면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두고 호불호가 나뉘는 것과 비슷하다. 아이폰을 디자인만 보고 쓰는 분들도 있지만, 엄청난 호환성, 연동성, 아이폰만의 편리성 등을 이유로 갈아타지 않는 분들이 많으니까. 여기서 중요한건 새로운 기기 사용에 도전해보지 않으면 비교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직접 써보니 불편해서 바꾸거나 잘 맞아서 계속 쓰거나인데 이것 모두 '직접 써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마다 환경이나 성향, 기호 등이 모두 다르니까.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아직 써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나를 2개월씩이나 고민하게 만들었을까? 

 

 

글의 본론으로 넘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컴퓨터를 잘 아는 분들 보다는 맥북 입문자, 맥북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 사양 같은 부분까지 잘 모르고 헷갈리는 컴알못 분들 또는 구매 전 꼼꼼히 따져보고 생각정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h 3 

맥북프로∙아이맥∙아이패드 아닌 맥북에어 선택한 이유 

 

 

맥북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은건 하루도 안걸렸는데, 고민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를테면 맥북에어를 살까 맥북 프로를 살까 그냥 아이맥을 살까,, 맥북 입문자인데 사양은 어떤걸로 사야 후회하지 않을까. 

 

 

유튜브와 블로그 후기 리뷰들을 전부 찾아보았다. 그러나 많은것을 알게될수록 고민은 더욱 커져만 갔다. 찾아볼수록 고민시간만 늘어나고 결정장애만 심해지는 느낌이랄까. 고민이 고민을 낳는 격이었다. 고민들이 극에 달했을 때, 나에게 다시 되물었다.

 

"너 진짜 노트북 사야겠어? 지금 꼭 필요해?"

내 대답은, "응 지금 아니면 안돼" 였다. 그럼 스트레스 그만 받고 결론을 내자. 

 

 

그길로 가까운 애플스토어를 찾았다. 

 

 

여의도 에플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거기에서 베테랑 직원분을 마주했다. 이미 살것을 마음먹고 온 나를 알아보고 지인과의 대화 중 먼저 말을 걸어오셨다. 나는 그 미끼를 덥썩 물었다. 온갖 질문을 통해 혼자 앓고있던 수만은 고민들에 대한 마침표를 찍었다. 

 

 

그분이 나에게 던진 몇가지 질문들이 

노트북 구매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빠른 결정을 돕는 / 강 력 한 / 지름길이 되었다

 

나처럼 노트북 구매에 고민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공유해보려 한다. 

 

 

 

먼저, 구매할 노트북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 

 

답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시(나) : 인터넷서핑, 넷플릭스 등 다양안 OTT 영상 시청, 롤 lol 정도 사양의 게임, 어도비 adobe 프로그램(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 라이트룸 등)을 이용한 간단한 디자인/사진/영상 편집 작업, 블로그 글 작성 및 편집, 아이폰 애플 생태계 연동, 카페 등 다양한 외부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목적 

 

 

다음으로, 컴퓨터로 하는 작업 중, 가장 많은 노동을 필요로 하는 작업의 정도가 어떻게 되는가? 

(발열이 많이 나고 렉이 심해질 것이 염려가 되는) 

 

답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시(나) : 어도비 프로그램 중 일러스트, 포토샵, 프리미러프로 등을 2개 이상 한번에 번갈아 쓰며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작업할 경우 렉이 걸리지 않는 정도 이상의 사양이 필요. 앞선 작업과 음악이나 영상 재생도 함께 가능하면 더 좋음. 롤이나 롤토체스 정도의 게임의 할 경우 렉 걱정이 없을 정도의 사양 

 

회사 사무실에서 찍어본 맥북에어 MACBOOK AIR

 

앞선 두가지 질문을 통해 내가 전문가가 아닌 맥북 입문자 이고, 직업적으로 사용할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취미를 목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며, 휴대성을 중요시 하면서 데스크탑을 이미 소지하고 있는데다 회사에서 업무 목적의 노트북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맥북프로를 처음부터 구매하는 것은 투머치일 수 있음을 이해시켜 주셨다. 

 

참고로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맥 OS에서는 은행, 증권, 정부24, 국세청, 고용보험 사이트 등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사이트 로그인 및 이용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었다. 패러럴즈를 깔아서 윈도우 환경을 번갈아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간편인증 로그인 등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없이도 불편함 없이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점차 공인인증서의 단점이 보완되고 있어 맥북 사용도 수월해졌음. 이 부분은 직접 사용해보고 실로 느낀 부분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맥에서의 공인인증서는 더이상 피씨방에 가거나 노트북을 빌려 윈도우컴퓨터를 사용해야만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Ch 4

맥북에어 M1  vs  맥북에어 M2 

 

 

이제 고민의 끝이 보인다. 맥북프로는 입문자에게 투머치일수 있고 가격도 높아서 리스크가 많은데다 무게도 훨씬 더 나가기 때문에 맥북에어로 범위가 대폭 축소되었다. (인텔 모델은 의미가 없어 제외시킴) 2020년 출시된 M1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M1, M2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M2 버전은 2022년도에 출시되었다. 이 두개의 노트북 모델 중 하나로 결정하면 끝이었음. 

 

애플스토어 직원분은 내가 말한 것들은 맥북에어 M1 사양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셨지만, 

나는 최종적으로 맥북에어 M2 모델을 구매하였다. 

 

왜일까.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 여러분들도 함께 고민을 정리해보시길 바란다. (도움이 많이 되었음) 

 

 

노트북 구매 비용의 스펙트럼을 정해라. 

답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시(나) : 최대 200만원. 처음부터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서 오래 쓰자고 생각했을 때에는 맥북프로를 염두해 두고 할부 포함 300만원 까지 생각했지만 맥북에어로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200만원으로 한도를 줄였다. 

 

 

참고로 맥북에어 M1이 맥북에어 M2 보다 판매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또한, 각 노트북의 색상 컬러에 따라서도 가격이 조금씩 다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니 맥북에어 M2의 키보드 키감과 소리가 맥북에어 M1 보다 훨씬 좋다고 느껴져서 맥북에어 M2를 선택했다. 사양이나 다른 면에서 아무래도 2020년에 출시된 M1칩 보다는 2022년 새롭게 출시된 M2칩이 더 좋겠지만 노트북 가격대비 차이가 적어 워낙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고 실제 애플스토어 매장 직원분의 입을 통해서도 같은 말을 전해들었다. 비슷한 사양이고 맥북에어 M1 모델이 훨씬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지만 첫째는 맥북에어 M2 모델의 키감이 더 좋아서, 둘째는 맥북에어 M1에는 미드나이트 컬러가 없기 때문. 이게 구매 이유의 전부였다. 

 

 

그 다음으론 노트북 사양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순서를 정해라. 

CPU / GPU / RAM / SSD / 전원어댑터 / 키보드 등 

클릭 시 노트북 상세페이지로 이동

 

답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시(나) : 디자인용 파일 및 사진/영상 저장을 위한 넉넉한 저장공간. 최소 512GB. 35w 듀얼 전원어댑터. 한글/영문 키보드 

 

사실 "이왕 사는거 좋은걸로 살까?"하는 욕심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기도 했다. 뭔가 "그래도 오랜만에 나에게 주는 선물인데" 또는 "한번 사면 어짜피 오래 쓸건데" 등 고민이 고민을 낳게 되어 단순하게 "너 이 노트북 사서 얼만큼 뽕뽑을 자신이 있어?"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니 답이 나오더라. 이 노트북을 사서 엄청난 결과물을 내어 큰 돈이 들어오고 이런 거대한 상상을 펼치고 있었다. 그때 가서 다시 고민해보면 될 문제를 벌써부터 하게되었음을 깨닫고 나니 결정은 끝나있었다. 

 

 

결정이 끝났다. 

내가 구매한 노트북 이름과 사양을 나열해보면, 

애플 맥북에어 M2 / 8코어 CPU / 10코어 GPU / 8GB RAM / 512GB SSD / 35W 듀얼 전원어댑터 / 한글영문키보드 

 

 

 

이제 마지막 질문만이 남았다. 

 

아래의 4가지 중 어떤 색상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지 골라보자. 

 

 

답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시(나) : 온라인 쇼필몰에서 사진과 같이 예시사진으로만 컬러를 보았을 때 실버/스타라이트/스페이스그레이/미드나이트 색상 중 미드나이트 컬러가 가장 오묘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다. 지문이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고 했고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에 눈으로 보았을 때도 지지문이 묻어있는걸 보았지만 그걸 뛰어 넘을 정도로 색깔이 예뻐서 미드나이트로 선택했다.

 

맥북 하면 실버 컬러에 사과마크에 불빛이 들어오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고전 컬러인 실버를 선택할까 했지만. 역시 실제로 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어둡고 매트한 느낌의 미드나이트 네이비 컬러가 고급 외제차의 매트블랙 같은 무척이나 세련되고 가지고싶은 느낌을 가장 강력하게 내뿜고 있었다. (지금 이미 우리집에 와있는. 매일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Ch 5 

맥북프로∙아이맥∙아이패드 아닌 맥북에어 선택한 이유 

 

 

소비자 입장에서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디자인적인 요소만 보는 등 단순한 이유 하나만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사실 금전적∙경제적 면에서 여유가 있어 고민이 필요없는 분들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사야 가장 좋은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까? 

 

명품가방이나 비싼 외제차를 매장에서 직접 사는 이유는 정품의 진위여부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혹여나 진품이 아닌 가품을 구매하면 어쩌나, 상품에 스크래치가 난 상태로 와서 반품하고 머리아프게 될까봐 보증서가 있어 A/S 걱정을 하지 않는게 마음이 편하니까 할인이 없거나 적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쿠팡이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카드할인도 되면서, 애플코리아 공인 리셀러 업체라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받아보았다. 그리고 3개월째 아무 문제없이 애용하고 있음 

 

요즘은 정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판매업체들이 많아졌고, 신뢰할수 있는지 여부도 파악할 수 있으니까. 

 

사진출처 : 애플 apple 한국 공식 사이트

 

 

아래에 제품의 구매링크를 첨부한다. 해당 페이지의 리뷰글(약 3천개)을 참고하니 도움이 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SDAJh

 

Apple 2020 맥북 에어 13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SDgiB

 

Apple 2022 맥북 에어

COUPANG

www.coupang.com

 

 

애플 코리아 apple korea 공인 리셀러 : 애플코리아와 공식 판매계약을 통한 정품만을 공급하고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가 가능한 제품만 취급하는 곳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가는 곳이었다. 

 

참고로 구매시 애플케어 플러스 applecare + 는 포함하지 않았다. 지금 쓰고있는 아이폰도 2년동안 고장 및 수리 없이 무탈하게 사용중이고 이전에도 그랬고, 노트북은 핸드폰보다 훨씬 크고 두께도 얇으니 그만큼 더 애지중지 사용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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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살까말까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노트북 구매를 앞두고 생긴 여러가지 고민들을 정리하고자 리뷰글을 써보았다. 

 

자세히 쓰되 내용은 일목요연하게 쓰려다 보니 글의 길이가 짧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필자 본인에게도 3개월 전 구매한 맥북에어 M2 노트북에 대해 후회는 없는지 장단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다. 다음 편에 공개하겠지만, 왜 진작 대학생때부터 이 노트북을 구매하지 않았는지, 왜 맥북을 몰랐는지 아쉬울 정도로 노트북 구매가 만족스러운 지경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요즘 대세인 유튜브를 통해 맥북 사용자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 장점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디자인이 다가 아니구나) 나도 실제 구매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인지라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내기 크리에이터로서도 정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장비임 

 

맥북 사용해본 후기 그리고 장단점에 대한 분석글은 속편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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